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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 싸게 먹는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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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분 150그램에 10000원의 저렴한 가격인데, 4인분을 시키면 8인분을 준다.  한우가 아닌 미국산 소고기지만, 양념이 맛있어서 불만은 없다.  비빔국수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국수도 괜찮았다.  찾아보니 그램그램은 전부 본사에서 고기를 납품한다는 것을 보면 다른 지점도 맛에는 문제 없을듯하다.  고속버스터미널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잠시 걸어나오면 된다.  참고로 안쪽에 더 큰 자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본 자리는 전부 4인용 테이블이었다. 그보다 많은 사람이 가게 될 거면 자리가 있는지 한번 물어보고 가길 바란다.

을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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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기면 봉피양(강남) >= 우래옥 > 을밀대(강남) 순이다. 다만, 다른 곳과는 달리 차 대신 육수를 주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수육도 판매한다. 나쁘지는 않지만 수육때문에 순위가 바뀔 정도는 아니다. 최대 단점은 사실 맛보다도 찾기 어려운 위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처음 가는 사람은 찾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 내가 아무리 길치라지만 3번째 가는 건데 3번 다 헤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