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 미트 포테이토 버거

 작년 말에 주변에 정말로 먹을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간 경우를 제외하면, 자발적으로 롯데리아를 간 건 중학교 졸업 이후 처음인 것 같다.

미트 포테이토 버거는 해쉬브라운이 들어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슈가 됐는데,
먹어보니 해쉬 브라운 하나만으로 이슈가 될 만 하다.

먹는 동안 롯데리아의 맛없는 패티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먹을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2천 원.
지금까지는 롯데리아를 가느니 주변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사 먹었는데, 이제는 롯데리아도 선택지에 올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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